RE: 가루에도 효소와 균주가 살아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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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낫도마을 작성일08-09-23 10:50 조회9,6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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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
전에 먹던 청국장은 입에넣고 물마시면
살살 녹으면서 넘어갔는데
여기제품은 입천장에 들러붙어서 잘 안떨어지네요
물이나 주스에 넣고 저어봐도 잘 풀리지가 않고
덩어리가 남아 그걸 마시면 또 입천장에 들러붙는데
다른분들은 어찌 드시는지..
청국장가루 잘 풀어지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되죠?
▨ RE:ㅎㅎ |
안녕하십니까?
낫도마을 제품을 애음하여 주신님께 감사드립니다.
대학낫도 가루는 영하 40도에서 동결건조하여 가루로 만들었기 때문에 효소와 균주가 살아있으므로 물이나 우유에 타면 잘 풀어지지 않고, 동결건조하지 않는 제품은 미숫가루같이 잘 풀어집니다.
대학낫도 가루와 잘 풀어지는 제품을 요구르트에 타서 잘 저은 후 비교하여 보면, 가루에서도 진(실)이 나온 것과 안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가루를 그대로 먹을 때는 입에 물 한모금을 머금고, 먹으면 입천장에 들러붙지를 않고, 물이나 우유에 탄후 잘 풀어지지 않는 상태에서 그대로 먹어도 좋으니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모든 일이 뜻대로 잘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