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국장 과 된장에 있는 아플라톡신이란...?

아플라톡신은 재래식 청국장을 만들기 위하여 발효할 때와 메주를 만들어 된장을 만들 때에 생기는 인체에 해로운 곰팡이독소를 아플로톡신이라고 합니다.

대학낫도(가루) 제품은 무균실에서 잡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특허받은 낫도균(바실러스균: 청국장균)만으로 잘 발효하고, 낫도된장은 메주를 만들지 않고, 특허받은 종균과 황국만으로 콩을 발효하기 때문에 아플라톡신(곰팡이독소)이 전혀없고,

몸에 유익한 이소플라본, 제니스테인, 다이드제인 등이 많이 있으므로 안심하고 애음하시기를 바랍니다.

● ‘아플라톡신’ 기준치 초과 메주제품 회수 조치

(KBS 뉴스 : 2014.02.18.)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제조업체 백일식품이 제조한 '선비촌 백일메주'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아플라톡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금지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은 유통 기한이 2015년 1월 12일까지인 제품으로 검사 결과 아플라톡신이 기준치의 50배 이상 검출됐습니다.

아플라톡신은 고온 다습할 때 번식하는 곰팡이 때문에 만들어지는 독소로, 간독성 발암물질입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산 소비자는 판매 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생청국장(낫도)과 청국장에서 나는 쓴맛(고미성분)

청국장의 고미(쓴맛)성분은 콩단백질의 분해산물로서 소수성 아미노산인 isoleucine을 포함한 펩타이드류인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기능성 펩타이드는 혈압상승억제 효과 및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암작용 등이 있다고 보고되었다.